해외여행 158

D+80 스벤보르 - 코펜하겐 - 스웨덴 말뫼 - 베스테르비크 651km

컵라면 2개를 끓여 밥과 함께 아침을 먹는다. 메뉴가 조금 바뀌었다. 먼 길을 가야 한다고 마눌님이 서둘러도 10시 20분 출발이다. 나오는 길에 마트에 잠시 들러 빈 물병 환불받아 2.5보태서 마요네즈를 하나 산다. 덴마크 마지막 날이라 덴마크 빈 물병이 이제는 필요없다. 스벤보르에서 ..

D+76 루이지애나 미술관 - 크론보르 성 - 프레데릭스보르 성

누룽지를 만들어서 끓여 아침식사. 김치 등등의 반찬이 있으니 무엇을 해도 밥이 잘 넘어가서 좋다.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이라는 별칭이 붙은 루이지애나 미술관에 간다. 바닷가에 면한 미술관. 입구는 소박한데 주차장부터 대단한 규모다. 125크로네를 내고 내부로 들어가 안내..